휴대폰 자급제+알뜰폰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가격 비교)

 

스마트폰 이렇게 사용하면 최저가 요금 가능하다(100만원 이상 절약)

통신비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에 갤럭시 23 시리즈나 아이폰 14의 출시와 15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 휴대폰으로 바꾸고 싶어도 통신비 부담으로 인해 망설여지게 됩니다. 

종종 '휴대폰 성지에 가서 싸게 샀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혜택이 있을 뿐 싼 가격에 샀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의무사용기간 등을 모두 추가해야 조금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답은 알뜰폰 + 자급제 밖에 없습니다. 일단 이것 하나는 알아두셔야 합니다.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신사에서 할부로 구매하면 돈을 더 주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부이자라는 것인데요, 단말기 할부에는 할부이자가 붙는다는 것을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또한 알았다고 해도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이동통신사(SK, LG, KT)에서 스마트폰 단말기를 할부로 구매 시 할부 이자 약 5~6%가 붙습니다. 150만 원짜리 휴대폰 하나 사면 총 내야 하는 금액은 1년 할부 시 154만 5천 원을 내야 하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비싸집니다. 

 

 

정말 자급제+알뜰폰이 저렴할까? 알뜰폰 vs 이통사 요금 비교

먼저 최근 많이 사용하는 5g 무제한 요금제와 갤럭시 s23을 기준으로 알뜰폰 vs 이통 3사의 요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단말기 할부는 24개월을 많이 설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4개월을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통 3사 갤럭시 s23 단말기 가격 + 5g 무제한 요금제 비교

통신사명	KT(5G 슬림 플러스)	LGU+(5g 슬림+)	SKT(다이렉트 5g)
1개월 요금	96,848원(61,000원)	115,490원(59,000원)	113,138원(62,000원)
12개월 요금 총 합	1,162,176원	1,385,880원	1,357,656원
24개월 요금 총 합	2,324,352원	2,771,760원	2,715,312월

*()는 5g 무제한 요금제 요금

정확히 똑같은 요금제로는 비교할 수 없지만 비슷한 요금제로 비교했을 때 24개월 총 내는 금액은 KT 약 230만 원, SKT, LG U+ 약 270만 원 정도를 2년 동안 내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알뜰폰 + 자급제 핸드폰 요금 비교

통신사명	Liiv M(5g든든무제한12GB+)	U+유모바일	sk7mobile
1개월 요금	74,433원(30,500원)	68,280(30,200원)	79,683원(35,750원)
12개월 요금 총 합	893,196원	819,360원	956,196원
24개월 요금 총 합	1,786,392원	1,638,720원	1,91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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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23 시리즈는 쿠팡에서 구매했을 때 기준으로 살펴봤습니다. 쿠팡에서 갤럭시 s23 구매 시 월 핸드폰 단말기 할부는 43,933원입니다. 이동통신사 3사의 최고 요금인 270만 원 보다 100만 원이나 저렴하게 알뜰폰+자급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2년 동안 총 절약할 수 있는 돈은 약 100만 원 이상이며 알뜰폰과 이통사 3사의 최대 차이는 100만 원 넘게 차이 나고 있습니다. 

 

 

알뜰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확히 알아보기

종종 알뜰폰의 통화품질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뜰폰은 이통사 3사의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며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똑같은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품질이나 인터넷 품질에 어떠한 차이도 없습니다. 

또한 멤버십 서비스에서 당연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1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2년 동안 알뜰폰+자급제로 절약할 수 있는 돈은 100만 원이 넘습니다. 그냥 멤버십 하지 마시고 현금으로 100만 원의 혜택을 받는다고 보는 게 더 편합니다. 현금 100만 원은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지만 멤버십 서비스는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5G 자급제 핸드폰을 구매하고 LTE 알뜰폰으로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TE 알뜰폰 요금제는 5G 요금제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돈을 더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시중에는 많은 알뜰폰 사업자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민은행의 리브엠(Liiv M), 이통 3사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사업자 등 요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발품 조금만 팔면 자급제 휴대폰 요금만 내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새 스마트폰 구매는 역시 자급제 + 알뜰폰 조합이 압승입니다. 100만 원 이상 가격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또한 통화품질 면에서는 동일한 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떠한 차이도 없습니다. 흔히 하고 있는 오해이기도 합니다. 

멤버심 서비스, 솔직히 알뜰살뜰 다 써도 현금 100만 원 절약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뜰폰+자급제의 조합이 더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최근 알뜰폰 가입자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계 경제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통신 요금입니다. 4 가족 또는 5 가족의 휴대폰요금이 월 60~70만 원, 1년에 700에서 800만 원 정도 됩니다. 결코 작지 않은 돈입니다. 

그러나 알뜰폰을 사용한다면 한 명당 1년에 50만 원씩 절약할 수 있고 가족 모두 합치면 1년에 300만 원 이상 절약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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